카펜터즈의 노래 예스터데이 원스모어 감미로운 멜로디, 젊은 시절 참 많이도 들었던 노래 'Yesterday once More'! 다시는 올 수 없는 어제이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우리들의 내면엔 “어제는 아직도 빛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어제가 다시 온다면 그것은 어제가 아닙니다. 어제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살아온 어제가 오늘을 결정함으로써 어제의 존재를 인식하게 됩니다. 어제는 그곳에 의의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또 다른 어제를 만듭니다. 오늘을 허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에서 비약은 없습니다. 매순간이 더 없이 소중합니다. 어제를 추억함은 오늘의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