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대화와 한시 少長之差 아침에 일어나 보니 카톡방에 친구들이 보낸 글들이 여러 개 들어 와 있었다. 평소 내게 온 글에 대해선 답은 일일이 다 해주는데 오늘은 조금 색다른 글이 있다. 친구가 간밤에 술을 마시면서 생각나는 여러 가지 감회를 적은 것이었다. 아래에 옮겨 놨다. 그리고 아침에 나도 그 친구에게 답글을 보냈다. 답글도 그 아래에 옮겨 놨다. 송영길ㆍ이인영ㆍ임종석ㆍ우상호ㆍ정청래 등등ᆢ 얘들이 한국 정치사의 진정한 역적들이고 부끄러운 우리 역사의 한 단면을 장식할 것임이 확실한데ᆢ 아직도 현 정권의 지지율이 40% 좌우함이 여론 조작이 분명하지 않나요? 우리 바로 밑의 후배들 386(현 586)들의 국정 농단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절반 이상을 차지한 이들의 횡포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