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자작시

하이쿠(정유년)

雲靜, 仰天 2017. 2. 19. 17:03

어제 雲靜이 소속돼 있는 형산수필문학회 총회에서 회원들이 ‘정유년’ 세 글자로 삼행시를 지어보았다는 소릴 듣고 새벽에 일어나 하이쿠 한 수와 삼행시를 지어봤다.

 

丁酉年

 

丁夜なり

酉が泣き泣き

年が明る

 

정유년

 

四更 되어

닭이 울어울어

새해가 밝는다

 

2017. 2. 17. 07:28

雲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