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자작시

한시 壬辰年 新年一聲

雲靜, 仰天 2012. 2. 27. 21:46

壬辰年 新年一聲

             

暗消天復開

昇紅陽照地

如龍昇天勢

若不把天下

何可謂丈夫

 

어둠이 걷히고 하늘이 다시 열리니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대지를 비추도다!

임진년 승천하는 용틀임의 기세처럼

천하를 움켜지지 못한다면

그 어찌 대장부라 할 수 있겠는가?

 

2012. 1. 1 壬辰年 元旦 아침

雲靜

지인들에게 문자로 보낸 신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