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북극 vs 오늘 북극세계적인 환경보호단체인 그린 피스에서 보내온 북극의 현 상황에 관한 경고음이다. 북극의 빙하가 100년에 비하면 거의 다 녹아내리고 남아 있는 게 바닥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이지만 이런 참상을 직접 보고나면 인류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사진과 원문을 그대로 싣는다.--雲靜 주오늘은 글보다 아래 사진을 먼저 봐주시겠어요?20년 전과 오늘, 그린피스와 함께 북극 스발바르 지역의 빙하를 기록한 사진작가 크리스티안 오슬룬드는 말했습니다.“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빙하가 거의, 완전히 사라졌어요.”백년 전 빙하를 보면, 마치 절대 부술 수 없는 벽처럼 단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오늘 그 벽은 온데간데 없이 녹아버렸습니다. 빙하에 몸을 감추고 봉우리만 빼..